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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S닷넷 운영진 MT 지난 10월 3일에 HOONS닷넷 운영진과 몇명의 특별게스트들과 함께 MT를 다녀왔습니다. (15명) 대하도 구어 먹고, 스타리그도 하고 또 마피아 게임도 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MT에서는 팀을 2개로 나눠서 팀 대항전 스타리그를 진행했는데요. 정말 특별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팀은 OLD팀과 YOUNG팀으로 나누어졌고, 진팀은 저녁을 먹고 치우지 않아 만신창이가 된 테이블을 치우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프로젝트와 무선공유기를 준비하여 경기장을 만들었습니다. 한쪽 방은 중계석을 만들었고 나머지 2개의 방은 각각의 선수실로 만들었습니다. 공도님께서 경기장을 말끔하게 설치해주셨습니다. [중계석] OLD팀 멤버 YOUNG팀 멤버 서금욱, 오일석, 이길복, .. 더보기
실패에 대한 단상 "실패란?" "난 실패를 해본적이 있을까.. ?" "무언가 크게 도전해본 적이 없잖아..?" 실패는 기회를 잡아 도전하지 않으면 겪을 수 없는 것이다. 즉, 안전제일 주의자에게는 실패를 맛보기 힘들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주어진다. 혹은 그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 기회는 쉽게 잡을수 있는 반면 너무나 쉽게 떠나기 때문에 머뭇거리고 있다면 다시는 붙잡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많은 격언에서는 실패를 두려워 해서는 성공을 할 수 없고, 또한 실패를 하지 않으려면 노력조차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HOONS는 이말이 보수적이고 안전제일의 신념을 가진 사람이라면 성공과 가까워 질 수 없다는 말이라고 해석하고 싶다. 누구나 기회를 잡아 도전하고 또한 실패도 많이 겪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실패를 발판 삼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