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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서울역 짬뽕집에서

서울역 근처에서 맛집이라며 소개시켜 준 짬뽕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난 그 짬뽕보다 주방에 걸려있던 말이 참 인상적이었다. 


"쫄지마라 네가 최고다"


자신감도 많이 없어져 있던 요즘에 작은 위로를 얻었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