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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가이드

뼈아팠던 게임회사의 실패사례

정말 영업도 잘하고, 아이디어도 톡톡 튀는 김모씨는 게임회사를 창업했다. 물론, 개발자는 아니었지만 대단한 영업력과 아이디어로 많은 자금을 투자 받았지만 결국 게임 개발이 예상일정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결국 자금난에 허덕이며 다시 한번 재투자자들을 찾고 있던 중에 한 투자회사의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김사장은 첫 질문을 받고 실패원인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한다. 그 질문은 이렇다. 

“김사장, 당신은 지금 회사에서 만들고 있는 게임 소스코드를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